한올 한올의 추억이 싸여 역사가 된다.

차와 낚서

가난한 사람들

몽돌2 2017. 9. 28. 13:51

도스도엽스키의 처녀작인 '가난한 사람들'은

러시아의 나이먹은 하급관리와 고아처녀의 사랑이야기이다

 

둘의 공통점은 가난하다는 것

둘의 편지를 통한 사랑이야기를 통해 가난한 사람들의 처지와심리를 사실적으로 묘사한 도스도엡스키는 이소설을 통해 성숙해진다.

 

가난한 사람들은 돈때문에 사랑하지도 않는 사람을 따라는 여자의 처지를 통해 사회를 투영하고, 자본주의 사회의 구조적 모순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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