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도시락을 들고 집을 나서서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자동차 시동을 거는 순가 남해 금산 보리암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좋다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아직 가보지 못한 곳이어서... 주차료와 입장료가 각각 5천원과 천원으로 비교적 비싼 입장료을 투자하고 보리암 주차장에 도착 한 시간이 10시반..

"제로금리정책, 위기의 대가만큼 비쌀 것" FT "통화팽창정책은 비용 지불을 연기하는 것일 뿐" 프레시안펌 기사입력 2009-10-17 오전 8:15:12 미국의 금융위기에서 시작된 글로벌 경제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미국을 비롯한 세계 주요 경제국들이 제로금리에 가까운 저금리 정책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경제회..

8시 여수를 출발, 약 2시간을 달려 천관산 주차장에 도착했다. 모처럼 만의 산행이라.... 걱정이 되지만 그래도 그리 높지않은 산이라고 위안하고 산행을 시작했다. 주차장에서 등산로로 진입하는 입구... 어느새 단풍이 조금씩 들고.... 등산 안내도인데 ,,, 너무 멀리 찍어서 잘 안보인다 ㅠ,,ㅠ;; 600년 ..

추석을 보내고 고2학년인 딸아이가 대하(왕새우)를 먹고싶다고 해서 순천만으로 향했다.. 순천 별량에서 대하를 먹고, 허수아비를 보고, 순천만의 갈대밭을 한바퀴 돌아오는 계획으로... 대하 양식장.. 대하를 먹은 집... 손님이 상당히 많았다. 수족관에 있는 대하 대하를 먹고 나오는 길에 허수아비 축..

달러 폭락?…저무는 팍스달러리움 머니투데이 | 이새누리 기자 | 입력 2009.09.12 14:16 검색하기">제2차 세계대전 후 전세계를 지배해왔던 팍스달러리움(Pax Dollarium달러중심의 경제질서) 시대가 막을 내릴 수 있을까. 최근 글로벌달러 가치가 두드러지게 떨어지면서 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

사람들은 때로 변덕스럽고 자기중심적이다 그래도 그들을 용서하라 네가 친절하면 이기적이고 숨은 의도가 있다고 비난할 것이다 그래도 친절을 베풀라 네가 정직하고 솔직하면 사람들이 너를 속일지도 모른다 그래도 정직하고 솔직하라 네가 오랫동안 이룩한 것을 누군가 하룻..

섬진강 길을 따라 기차마을로 향했다... 여름 강길은 참으로 아름다움을 더해 준다. 기차마을에 들르니 한참 공사중이다. 장미받.... 영화셋트장... 놀이시설.... 가을이면 코스모스... 음악 분수까지... 구 곡성역... 기차마을 입구이다. 기차 까페... 음악분수 운영시간과... 그외는 1000원을 내고 맘에 맞는..

구례사성암이 좋다는 말을 듣고 구경을 갔습니다. 등산로로 가면 1.7킬로미터 인데 ... 버스다니는 길로 가면 4.4킬로... 버스비가 1500원이더군요 오를때는 걸어서... 내려올 때는 버스를 탓습니다. 사성암 주차장 입구 사성암에서 바라본 구례방향... 암벽위에 위태롭게 서있는 암자... 800년이 되었다는 ..

딸아이의 여름방학 막바지다는 핑계를 삼아 모처럼 드라이브를 하기로 하고, 돌산 향일암을 향했다. 가는길에 웅천지구의 인공해수욕장을 둘러보니 완공되면 멋진 해수욕장이 될 것 같다. 바닥을 나무로 하고 모래를 하나??? 돌산대교를 건너 무술목 해수욕장에서 옥수수를 먹으며 바다 구경을 하고....

8월 3일부터 5일까지 제주도 가족휴가 여행을 했습니다. 좀 더워서 여름다웠으면 좋았을 것을 흐린날씨에 선선해서 바다도 들어가지 못하고 왔습니다^^* 그래도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아는집이 있어서 하루저녁을 꽁짜루 먹고 자고, 차도 꽁짜루 빌려서 타고다녔어요 녹동에서 왕복 배로 해서 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