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3 돌산 향일암

 딸아이의 여름방학 막바지다는 핑계를 삼아 모처럼 드라이브를 하기로 하고, 돌산 향일암을 향했다.

가는길에 웅천지구의 인공해수욕장을 둘러보니 완공되면 멋진 해수욕장이 될 것 같다.

바닥을 나무로 하고 모래를 하나???

 

 돌산대교를 건너 무술목 해수욕장에서 옥수수를 먹으며 바다 구경을 하고...

 

 

 향일암 주차장에서 향일암이 있는 금오산을 ...

 산책로를 따라 가던 중 황토로 만들어진 팬션이 바다와 잘 어울려 한컷...

 돌산 갓김치를 시식하며 향일암을 오르면 매표소를 지나 있는 계단이다

상당히 많은 계단인데... 몇개인지는 모르겠고...

 계단을 다 오르면 바위틈으로 난 길을 통해 향일암으로...

 

 

 

 향일암에 우뚝서서 뒤돌아본 바다 풍경!

저 앞이 남해쪽이고, 바로 앞의 거북이 머리 부분!

 황금색으로 두른 암자와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금오산

 

 

 

 

 향일암을 한바퀴 돌고나면 기도하는 사람들의 소원을 잘 들어 준다는 관음보살이 있다는 암자로...

향일암을 오르며 통과한 바위틈 보다 더 많은 바위 틈을 통과해야 ...

 

 

 원효대사가 수행했다는 좌선대

 이제 다시 향일암으로....

 

 

 이제 계단이 아닌 산책로를 통해 하산하기로...

 

 

 

 

 

 

 

 거북 목 부위에 있는 모텔...

바다가 훤히 보이는  그림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