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 한올의 추억이 싸여 역사가 된다.

경제 이야기

자본이 주인인 사회 자본주의

몽돌2 2008. 7. 16. 11:53

요즘 다시 미국 금융위기가 심각해 지고 있단다.

소로스는 최대의 재앙이라고 표현 할 만큼 이번 금융위기의 심각성을 이야기 한다.

돈이 돈을 번다는 말처럼 달러를 마음대로 찍어낼 수 있는 미국은 자본 제국주의를 지속해 왔다.

 

우리돈으로 수십경에 해당하는 천문학적인 자본이 생산에 의한 자본의 축적이 아니라

생산을 가로막고, 고용을 불안하게 하고, 초 단기적인 이윤만을 추구하면서 사실상의 세계경제의

위기는 시작 되었다고 말 할 수 있다.

 

자본의 움직임을 통제하지 않고 맘음대로 국가와 국가를 오고가는 제도만을 고집하며 ...

후진국에서는 자원을 ...

개발도상국에서는 투기를...

선진국에서는 초단기 투기를 핵심으로 자본의 이윤을 추구하는 투기자본들....

이런 제도를 보장하는 IMF등 국제 금융조직들

 

인간이 편리하기 위해 만들어진 돈이 이제는 인간을 통제하며 사회의 주인으로 되었다.

이윤을 추구하기 위해 사회제도를 만들고, 인류의 발전을 가로막으며, 결국은 인류를 파멸의

구렁텅이로 몰고가는 괴물이 되어버린 자본주의의 자본!

투기자본을 규제한다고 하면 외환위기의 벼랑으로 밀어버리는 자본!

이윤이 된다면 전쟁도 불사하고, 인류의 재앙도 마다하지 않는 자본!

 

과거 대 공황과 같은 대 재앙이 닥친 후에나 인류는 자본의 통재를 고민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