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 새해아침을 일터에서 맞이했어요 일하다가 산위로 떠오르는 태양을 보면서...

08년 마지막 해넘이를 보러 부지런히 달려 갔는데... 결국 이것 밖에 못봤어요ㅠ.ㅠ

천왕봉에서 내려와 장터목 대피소에서 약간의 간식을 먹고 다시 출발~~ 촛대봉을 오르며 되돌아본 연하봉 세석평전 3시에 늦은 점심을 먹고 4시 출발 헉헉^^:: 되돌아본 천왕봉 멀리 왔다~~ 칠선봉의 바위들 중 하나 벽소령을 지나 어두워져서 사진을 못찍고 연하천까지 ~~ 연하천에서 저녘을 먹고, 잠을..

처음으로 지리산 종주를 계획하고 행동에 옴겼다. 그런데 날씨가 도와 주지 않는다. 비가 질척질척 내리니 말이다. 그래도 내친 걸음 9시 20분 중산리에서 산행을 시작했다. 로타리산장에서 간식을 먹으면서 한컷 일요일이어서인지 산행하는 사람들이 참 많다. 천왕봉을 오르는 도중 뒤를 보니 저멀리 ..

추석 성묘길에 고향마을^^* 아담한 마을 크기와 뒷산이 멋지지요 저 산은 아는 사람이 많을 것 같은데...

성불사에서 한시간 정도 헉헉대며 올라가 본 이정표^^;; 도솔봉을 향해 도솔봉에서 이제 따리봉으로 따리봉을 넘어오면 한재, 이제 백운산 정상을 향해 다시 올라가야됨. 각시가 싸준 점심도시락 넘 부실하죠^^;; 백운산 정상이 저기 정복! 정상에서 억불봉으로 가는 길... 내려갈 것인가? 억불봉을 갖다..

배와 구름과 바다가 그림처럼 어울리지요~~ 멀리 보이는 곳이 여수 돌산 날이 하두 좋아 여수와 돌산이 보이는 화양면 한 음식점에서... 역시 핸폰이라 화질은 별루...

요즘 다시 미국 금융위기가 심각해 지고 있단다. 소로스는 최대의 재앙이라고 표현 할 만큼 이번 금융위기의 심각성을 이야기 한다. 돈이 돈을 번다는 말처럼 달러를 마음대로 찍어낼 수 있는 미국은 자본 제국주의를 지속해 왔다. 우리돈으로 수십경에 해당하는 천문학적인 자본이 생산에 의한 자본..

호랑산... 구봉산에서 본 여수시와 돌산대교 저멀리 육지와 연결된 섬이 그 유명한 오동도 저 섬이 여름철 하모로 유명한 경도 봉화산 정상 봉화산에서 본 둔덕동 여수산단 정전사고때 올라오는 불기둥들 안심산에서 본 여천... 움푹 들어온 바닷가에 거북선을 만든 선소가 있음 안심산에서 본 소호동 ..

자본주의의 초기 자유무역을 주장하는 경제학자들은 시장이 수요와 공급을 통해 모든것을 통제하고 정리될 것이라는 주장을 가지고, 자본의 무한경쟁을 유도했다. 결과 초기 자본이 살아남기 위한 기술개발(노동력의 착취는 무시하고라도) 등을 통해 인류문명에 조금이나마 순기능을 하는 시기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