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 한올의 추억이 싸여 역사가 된다.

일반산행

지리산 종주 2)

몽돌2 2008. 9. 29. 20:47

 천왕봉에서 내려와 장터목 대피소에서 약간의 간식을 먹고 다시 출발~~

 촛대봉을 오르며 되돌아본 연하봉

 세석평전 3시에 늦은 점심을 먹고 4시 출발 헉헉^^:: 

 되돌아본 천왕봉  멀리 왔다~~

 칠선봉의 바위들 중 하나

 벽소령을 지나 어두워져서 사진을 못찍고 연하천까지 ~~

연하천에서 저녘을 먹고, 잠을 청함. 비교적 깨끝이 정리되어 있었음.

새벽 5시에 일어나 아침을 해먹고 비가 좀 잠잠해진 6시 20분이 노고단 쪽으로 출발!

 화개에서 바라본 뱀사골 계곡! 까마귀와 뱀사골의 운해가 멋지요~~

 무려 5백 몇십개되는 계단!

400여개 까지 샘하다 지나가는 등산객들과 인사하느라 잊어버려 못셈.

계단의 수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고 함.

 삼도봉! 경상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의 경계가 되는 봉우리라 하여 그 기념비가 세워져 있음.

 삼도봉에서 본 ~~저기 뾰족한 산이 앞으로 가야할 노고단!

 드디어 노고단이 보인다. 단풍과 어우러진 노고단 정상은 예약제로 소수만 오를수 있단다^^*

 노고단 정상은 아니고 그 밑에 세워진 돌탑!

노고단 대피소!

 성삼재에서 바라본 남도의 운해~~~  정말 장관이었어요~~

비가와서 질척거리기는 해도 이런 멋진 모습을 보기도 했어요~~

 산행 계획표와 대피소 이용요금 영수증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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