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왕봉에서 내려와 장터목 대피소에서 약간의 간식을 먹고 다시 출발~~
촛대봉을 오르며 되돌아본 연하봉
세석평전 3시에 늦은 점심을 먹고 4시 출발 헉헉^^::
되돌아본 천왕봉 멀리 왔다~~
칠선봉의 바위들 중 하나
벽소령을 지나 어두워져서 사진을 못찍고 연하천까지 ~~
연하천에서 저녘을 먹고, 잠을 청함. 비교적 깨끝이 정리되어 있었음.
새벽 5시에 일어나 아침을 해먹고 비가 좀 잠잠해진 6시 20분이 노고단 쪽으로 출발!
화개에서 바라본 뱀사골 계곡! 까마귀와 뱀사골의 운해가 멋지요~~
무려 5백 몇십개되는 계단!
400여개 까지 샘하다 지나가는 등산객들과 인사하느라 잊어버려 못셈.
계단의 수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고 함.
삼도봉! 경상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의 경계가 되는 봉우리라 하여 그 기념비가 세워져 있음.
삼도봉에서 본 ~~저기 뾰족한 산이 앞으로 가야할 노고단!
드디어 노고단이 보인다. 단풍과 어우러진 노고단 정상은 예약제로 소수만 오를수 있단다^^*
노고단 정상은 아니고 그 밑에 세워진 돌탑!
노고단 대피소!
성삼재에서 바라본 남도의 운해~~~ 정말 장관이었어요~~
비가와서 질척거리기는 해도 이런 멋진 모습을 보기도 했어요~~
산행 계획표와 대피소 이용요금 영수증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