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계 여행 - 천문산

 장가계여행 천문산

 

천문산은 숙소가 있는 무릉원에서 45분정도 공항이 있는 장가계로 이동한다.

장가계로 들어서면서 멀리 천문산의 천문동이 보이기 시작한다.

 

시내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산까지 이동한다.

발밑으로 시내 건물들이 지나가고...

 

 

장가계 시내도 한눈에 보인다.

 

시내 변두리의 마을도 지나가고...

 

거의 산 정상까지 케이블카로 이동한다.

세계최장의 케이블카라고 하는데... 맞는듯

 

케이블카에서 내리면 천문산을 소개한 안내판을 본다.

밑에는 한글도 있고...

 

유리잔도와 귀곡잔도로 이동하는 입구다.

그냥 감상하시길...

 

 

 

유리잔도~

유리의 스크레치를 방지하기 위해 신발카바를 신고 이동한다.

안전시설이 스릴을 반감시틴다.

 

뭔가를 기원하는 빨간 리본을 걸어두고...

 

아슬아슬하게 이어지는 귀곡잔도...

멀리 오른쪽 끝부분의 다리까지 이동한다.

 

 

 

 

 

 

부처님도 보고...

 

천문산사로 이동한다.

 

천문산사는 우리사찰에 익숙한 나에게는 규모만 클뿐 멋스러움과 아늑함이 없다.

우리 사찰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데...

 

 

 

산사에서 다시 스키장 리프트를 타고 케이블카 타는곳까지 이동한다.

 

정상에서 절반정도 내려가서 셔틀버스로 천문동까지 이도한다.

내려오면서 바라본 천문동

 

이곳에서 셔틀버스로 지그재그길을 올라간다.

 

암벽을 깍고, 축대를 쌓아서 길을 만들었다.

 

버스 종점에서 내려다본 오름길~~

 

하늘로 통하는 천문동이다.

999계단이 설치되어 있다는데...

시간이 적어 오르지는 못하고, 잠시의 포토타임을 가지고 바로 내려온다.

 

저 동굴 위쪽의 파인곳에서 폭포가 떨어지면 환란이 온다는 전설이 있단다.

 

계단 입구에서는 뭔가를 기원하는 향불이 타고...

마눌은 향을 사서 꽃는다.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오니 어두워졌다.

케이블카를 타는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