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계여행 - 천자산

 천자산 관람

천자산에 천자산 자연 보호구와 하룡공원, 그리고 원가계, 십리화랑, 금편계곡 보봉호가 존재한다.

천천히 구경하면 하루 꼬박 필요한 여행지이지만...

아쉽게도 내일 비가 온다는 예보를 보고 가이드가 천자산과 천문산을 하루에 다 보는 것이 좋다는 말에 그리 하기로 한다.

속보로 멋진 풍경을 눈과 카메라에 담아내며... 사람이 많은 멋진 전망대는 지나치며...

 

천자산 케이블카를 타기위한 곳이다.

그 웅장함이 와~ 감탄사가 나온다.

 

안내도인데... 모르는 글이 너무 많다^^

 

케이블카 매표소

초록색 잠바를 입고 표를 사는 사람이 가이드~

 

평일이고... 아침 일찍 움직여서일까??

많은 줄을 서지 않고 케이블카에 몸을 실을수 있었다.

 

조금 올라가면 기암괴석의 봉우리들이 휙휙 지나간다~~^^*

 

 

 

 

 

케이블카 종점에서 뒤쪽을 보니 운해가 멋스럽게 맞이한다.

 

이정도 풍경은 별거 아니라고 가이드가 길을 재촉한다. ㅠ,,ㅠ;;;

 

저 길을 버스로 하룡공원으로  이동한다.

하룡이란 사람은 이곳 장가계출신으로 중국공산당 혁명의 10대 장수중위 한사람이라

이곳을 하룡공원으로 명명했다고...

 

 

하룡공원에서 바라본 원가계~~

저기까지 다시 버스로 이동한다.

 

하룡공원의 기암괴석 봉우리들...

역광으로 그 장관을 카메라에 다 담지 못한다.

최대한 역광을 피해 ~~

 

하룡장군의 동상

 

전망대인데...

올라가보지는 못했다.

 

버스로 원가계로 이동한다.

원가계는 그냥 눈으로 만 보시길...

바쁘게 움직이고, 사람이 많아 설명을 듣지 못해 설명할 거리도 없음~^^*

 

 

 

 

 

 

 

중간 중간 안내도가 있어 참고로...

 

천하제일교... 자연이 만든 다리라고한다.

건너보지는 않고, 엄청난 낭떠러지위에 다리 ....

 

 

 

 

 

원가계 마지막을 장식하는 곳이 백룡엘리베이터다.

세계최장이라는데...

절반은 자연을 감상하고, 절반은 굴속으로 들어간다.

 

하강하면서 바라본 풍경~

 

 

 

내려와서 올려다본 풍경

 

 

백룡엘리베이터~~

 

이제 버스를 타고  십리화랑으로 이동한다.

엘리베이터 탑승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