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 한올의 추억이 싸여 역사가 된다.

국내여행

하동 악양 최참판댁(소설 '토지' 배경마을)

몽돌2 2014. 3. 18. 09:55

 

토지 배경마을 구경

2014년 3월17일

 

매와마을은 몇번 드렸지만 한국 대표적인 소설중의 하나인 토지의 배경마을로 등장하는 최참판택 마을은 처음구경하는 관계로 매화마을을 둘러보기전에 악양을 먼저 둘러보기로 한다.

 

악양 최참판댁 마을이 슬로시티로 지정됐나보다.

들어서는 입구가 기념품과 커피 옷등 다양한 가계들이 즐비하다.

물로 막걸리를 파는 곳도~^^

 

마을 입구의 우물샘

 

최참판댁 정문

벌써 수양버들이  프릇이 잎이 돋오난다.

 

최찬판댁 입구에 설치된 안내판과 밖에서 바라본 아래채 

 

연못이 있는 별채

 

예전 지주들이 떵떵거리며 살았을 부자집이라 그런지 상당한 규모의 가택이다.

 

 

 

 

 

 

 

 

지주가 술마시며 노닐던 곳에서 바라본 벌판이 한폭의 그림이다. 

 

예전의 정취를 살린 초가집

 

집 뒤쪽으로 대나무 숲길을 올라가면서 뒤돌아 판컷

 

대나무 숲길을 가다가 만난 별채

저기서 공부하면 잘될듯^^

 

뒤를 돌아가니 동백, 매화, 산수유가 한컷에 들어온다^^

건물도 멋스럽고~~^^

 

 

 

돌담 밑에 핀 야생화 제비꽃인가??? 

 

 

 

한옥 민박체험방이란다.

규모도 크고 잘 꾸며진듯

매화, 목련, 개나리가 피었다.

 

집압에 설치된 휴식시설 

 

 

 

 

천리향~~

향기가 천리를 간다는 꽃이어서 인지 주변에 향기가 가득하다. 

 

 

 

 

 

먹거리 장터 

 

먹거리 장터에서 바라본 최지주집

 

은은한 매화향과 천리향을 느끼며 돌아본 최참판댁은 나름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많이 준비한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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