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금오도 종주산행

12월10일 금오도 종주산행

돌산 신기항 - 금오도 여천항 - 함구미(11:30) - 대부산 - 문바위 - 옥녀봉 - 검바위(15:10)

신기항 10시30분 출발 - 여천항 16시 30분 출발

여수Y회원60여명(자전거15명, 산행7명, 비렁길)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날 산행~~*

대부산을 오르는 길이 약간 경사져서 가파르고(약 1시간정도) 나머지 종주코스는 완만함.

 

 옥녀봉 정상에서 찍은 산행코스  간단하면서도 보기 좋아서 올림

 

신기항에서 찍은 금오도 마을버스 시간표

 

돌산과 화태도를 이어주는 다리.. 아직 공사중 

 

여천항에서 함구미까지 이동해서 ...

함구미항을 내려다 보며 산행준비를함. 

 

함구미마을 입구 표지판.

 

산행을 시작하며 뒤돌아본 함구미항 아름다움의 절정이다~~

비렁길은 항구 반대쪽으로 가는 듯... 

 

섬에대한 지식이 없어서 ... 하지만 멋진 한려수도의 바다~~~ 

 

산을 오르다보면 예전에 마을이었음직한 곳

돌담이 옛스러움을 ...

 

저 섬이 거문도나?? 

 

산에서 내려다본 두포항

 

저 앞쪽 한이 대부산!  옆에 팔각정이 있고...

저 팔각정에서 바라본 경지도 좋지만 여기서 바라본 경치가 더 좋아서

팔각정에서 찍은 사진은 모두 뺏음.(여수Y총무님)

 

고흥방향인데... 구름, 바다, 섬의 어우러짐이~~~ 

 

신기항 방향~~ 여수시내도 보임. 

 

 

 중간 중간 표지판이 잘 되어 있음.

 

 

옥녀봉오르는 기에 바라본 대부산-칼이봉 능선들

 

 

옥녀봉 정상 안내판 

 

옥녀봉 정상에서 바라본 대부산부터 지나온 능선들이 한눈에 보인다~~ 

 

옥녀봉 정상에서 바라본 향일암 방향

가운데 작은섬에서 살면 신선이 될것 같은 느낌?? 

 

산행 종착점에서 본 금오도 안내도

 

 

 

안내판 뒤로 동백나무 숲을지나며 산행을 마무리 했음.

아름드리 동백나무가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음~~ 

 

여천항에서

 

신기항과 여천항을 오가는 금호페리 

 

돌산 신기항에 도착하니 석양이 가뭇가뭇 넘어가며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날씨는 추워도 산행과 경치가 최고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