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 한올의 추억이 싸여 역사가 된다.

해외여행

6월 필리핀 세부여행

몽돌2 2011. 9. 25. 20:57

 6월 회사동료들과 4박5일 필리핀 세부 여행을 다녀왔다.

세부항공이라는 저가항공을 타고 자유여행을 하니 비용은 많이 들지 않고 여유롭게

즐기고 왔다.

먼저 필리핀 세부는 관광지가 아니라 휴식을 즐기는 곳이다.

바다, 먹거리, 쇼핑, 맞사지 등

관광거리는 한나절이면 오~~케이! 인곳이다.

 

세부를 관광하면서 느낀것은 이곳이 우리나라 70년대쯤 되는 나라같다.

 구 도심 번화가에 자리잡은 호텔의 창밖으로 바라본 세부 전경...

바다가 참 아름답다.

 

 마젤란 십자가란 관광지다.

달랑 저 십자가 하나와 천정에 그려진 벽화들...

그리고 없다^^*

 

 

 마젤란십자가 바로 옆에 성당이다.

안타깝게 미사중이어서 내부를 다 볼수 없었고, 외부만 잠깐 둘러보고 나왔다.

 

 요세라는 곳이다.

나름대로 역사가 있는 곳인것 같은데...

역사를 알지 못하면 그저 시시한 곳이다.

필히 사전에 약간의 공부를 하고 가보시길...

 

 

 

 

 

 

 

 세부 거리를 거닐며 숫하게 다니는 지프니를 구경했다.

그리고 체험삼아 지프니도 한번 타 봤다.

필리핀의 중요한 교통수단중의 하나라는데...

각자 넘버를 가지고 다니는 코스가 정해져 있단다. 우리 시내버스마냥^^*

 

 

 도교사원이다.

중국 화교인들이 사는 부촌의 산등선이에 있다.

이 도교사원에서 바라보이는 전경은 시내와 사묻다르다.굉장한 부촌처럼 보인다.

 

 

 

 

 

 망고나무다.

열매만 보다가 망고나무는 처음본다.

 쇼핑센타~~ 시원한 냉방이 잘 되어있고, 나름 구경거리도 있다.

아이스크림을 먹고, 이곳 4층에서 환전을 했다.

 

 세부에서 막탄이라는 섬으로 이동하면서 찍은 사진이다.

대부분의 리조트는 이 막탄섬에 있다. 공항에서도 가깝고...

그런데 물가가 비싸단다.

실제로 점심을 막탄섬에서 민물게로 점심을 먹었는데... 무지 비싸게 먹었다. 제일비싼 점심이었다.

6명이서 배터지게 술까지 먹으면서 먹어도... 5~6만원이면 되는데, 10만원이 훌쩍넘었다.

 

 

 해넘을 시각 호텔에서 찍은 전경

 

 호핑과 잠수체험을 하기위해 막탄섬으로 왔고, 저 자그마한 항구(?)에서 배를 타고 이동한다.

 

 배를 타고 가면서 바라본 바다는 역시 아름답고... 깨끗하다~~~

물고기가 다 보인다.

 

 

 

 저 섬 주위로 산호가 아름다워 스노클링과 잠수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단다.

작은 상어도 보인다. 저곳 주위에서는 물고기를 잡으면 안된단다~~ 물고기가 무지 많다.

 

 

 

 

 

 

 

 

 

 이곳도 조수간만의 차가 많다.

들어갈때는 물이 방방했는데...

나올때는 물속을 한참 걸어나왔다^^*

관광은 이것이 전부다~~

먹고, 맞사지반고, 쇼핑하고, 카지노가고.... 시내구경하고~~~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캄보디아 베트남여행 2일차  (0) 2012.12.24
캄보디아 베트남여행 1일차  (0) 2012.12.24
중국 상해 동방명주  (0) 2011.03.21
중국 양주 유람선  (0) 2011.03.21
중국 양주 최치원 기념관,개원,양주옛거리  (0) 2011.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