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만 쉼터에서 칼국수를 먹으면 흐흐~~ 바지락이 너무너무 많이 들어 있어요
국물도 쉬원하고...
또 창밖으로 보이는 바다가 아름답죠^^*
노인 요양병원앞에 주차를 하고... 봉화산에 올라가는 길에 뒤돌아본 앞바다...
멀리 백야대교가 보입니다. 콘도 앞으로는 보트들도 즐비하게 늘어서있고
페더글라이더들이 점프하는 점프대입니다.
거의 8부능선쯤에 있는데 그앞바다가 정말 환상이죠^^*
저 멀리 고흥 팔영산까지 보입니다.
정상에 서면 여수 돌산부터 고흥까지 계획하고 있는 연륙교들을 그림으로 그려둔 것
많은 섬들의 이름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여천 소호동 방향
여수와 돌산방향
백야도 방향
가운데쯤의 작은 섬들이 공룡발자국으로 유명한 사도답니다.
아직 저도 못 가봐서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기도 한데...
고흥 방향입니다. 멀리 울룩불룩한 산이 팔영산도립공원입니다.
앞 바다가 대단하지요^^*
헨폰이어서 화질이 떨어지기는 한데... 실제로보면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