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캄보디아 베트남 여행 3일차

몽돌2 2012. 12. 25. 16:11

캄보디아 베트남 여행 3일차

 

캄보디아의 마지막날은 킬링필드의 위령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사원을 구경하고...

톤레샵호수를 구경하면 끝나는 한가한 일정이다.

 

 캄보디아 지도

왼쪽 윗부분이 씨엠립과 톤레샵호수다.

파란부분은 산악지역이라는 설명

 

킬링필드를 알리는 사원

가운데 조그만 건물에 실제 사람의 해골이 보관되어 있고...ㅡ,,ㅡ;;

뒤쪽의 자그만한 게시판에는 범죄자와 잔인한 상황을 사진으로 전시하고 있다. 

 

시내 중심부에 있는 캄보디아의 보편적인 사원이란다. 

 

사원입구에서 바나나구이와 간식을 파는 노점상 

 

부자들이 살아가는 지역인듯 

 

사원옆에 부처님께 공양할 연꽃을 파는 노점들

 

물고기를 방생하는 우리와 다르게 제비방생한다는 캄보디아인

제비를 팔고있는 노점상

 

점심후 톤레샵 호수를 관광한다.

동양 최대의 호수라는데... 바다처럼 넓다^^*

 

톤레샵 유람선 선착장 

 

캄보디아에서 처음으로 본 산이 멀리 보인다^^* 

 

 유람선을 타고 ...

 

호수주위에 사람이 살고있는 집들이... 늘어서 있다

 

톤레샵에 있는 수상가옥들...

황토물위에서 촌락을 이루고 살아가고 있다.

학교도 있고, 슈퍼까지...^^*

 

 

캄보디아 관광을 마치고 베트남으로 가기위해 씨엠립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면서 ...

저녘놀을 찍은다고 했는데...별루다. 

 

어두운 밤이되서야 비행기를 타고 베트남으로 향한다. 

씨엠립공항의 야경^^* 

베트남 하노이까지 약50분!

하노이에서 하롱베이까지 다시 버스로 3시간이 넘는 시간을 이동해야 한다.

하롱베이에 도착하니 거의 12시가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