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호 유람선을 타고...(충주호 선착장~장외나루)

 10월14일 회사 동료들과 중부 내륙지방 여행을 떠나다~^^*

 

먼저 충주호에서 유람선을 타기로 하고 유람선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장외나루까지...

처음은 그저 시큰둥한 마음이었지만...

유람선을 타고나서는 안탓다면 후회할뻔한 여행이었다.

단풍과 호수가 어우러진 절경이 가슴을 설레게 했다.

 

충주호 유람선 선착장에서...

우측의 조금 큰배가 우리가 타고간 배

좀 빨리 달려서 절경을 감상할 시간이 적었다는 아쉬움이 남는 쾌속선이다(그래도 약1시간20분소요)

 

물결을 가르며 달리는 배^^*

 

남해안 바다를 연상시키는 넓다란 호수

멀리 월안산이 보인다는데... 약간의 안개로 시야가 많이 흐리다. 

 

호수를 빙~ 둘러 멋진산들이 반긴다

 

단풍과 물과 산이 한데 어우러져... 

 

호수가 좁아졌다 넓어졌다~^^* 

 

멋진 다리밑도 통과하고~ 

 

기암괴석으로 어우러진 경치도 감상하면서...

 

저 산은 무슨 산일까 ...

종주하면 절경을 감상하면서... 참 좋을 것 같은 데^^*

 

부드럽고 강한 산줄기가 맞이하고~ 

 

아쉽다!

어느새 시간가는줄 모르고 장외나루에 도착했다

내리려니 다리가 뻐근하다^^* 

 

나루터를 나서면서 구절초꽃과 산이 잘 어울려서... 

 

장외나루의 전망대...

사람이 참 많다^^* 

 

충주호 관광  안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