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산바다

여수 한바퀴

몽돌2 2012. 5. 20. 17:52

 광양컨테이너 부두옆 커피숖에서 바라본 비오는 날의 이순신대교

높은 주탑이 구름에 가려 끝이 보이지 않는다.

 

무선 성선공원에 조성된 장미공원

다양한 장미가 그 향기를 뿜으며 맞이한다.

아직은 울창하지 않아 좀 덜 멋스럽지만... 향기와 운치가 제법이다. 

 

 

호수가 담장에 핀 장미들

 

백야도 등대

화양면으로 들어서면 멋진 남해안의 풍경을 감상하면서 백야대교를 건너 백야도 끝에 이르면 등대가 맞이한다.

등대에서 돌아본 남해안은 넓은 호수에 온것처럼 멋지다. 

 

등대 밑으로 내려가면 낚시꾼들이 낚시를 즐기고 해변의 풍경도 볼만하다. 

백야도를 구경하고 나오는 길에 손은로 만든 손두부가 감칠맛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