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정맥5(슬치~염암부락재)
홀로산행
호남정맥 5차(슬치휴게소-길미봉-옥녀봉-한오봉-경각산-불재-치마산-영암부락재)
일시 : 2011년12월 4일
산행시간 : 07:05 ~ 15:45 (알바30분포함,8시간 40분)
바쁘단 핑계로 한참동안 운동도 산행동 못했는데, 역시나 힘든 산행이었다.
새벽4시 이른 아침을 먹고 슬치로 출발!
약간 이른시간에 도착해서 커피한잔 마시고, 산행준비를 하는사이 먼동이 밝아오는7시5분에
산행을 시작했다.
사진은 차를 회수하기위해 도착해서 찍은 사진^^* 슬치휴게소
알바하며, 오르는 길에 군 진지에서 바라본 슬치방향
올망졸망한 산들이 쭈~욱 널려있다.
오르는 길에 왼쪽으로 철조망이 나오면 바로 되돌아오길^^*(원점에 돌아오니 8시 5분)
갈미봉까지는 비교적 완만한 흙산으로 오르기에 편하다.
갈미봉에 오르면 오른쪽으로는 철조망이 왼쪽으로는 골프장이 보인다. (9시10분)
좋은 산을 저리 ....
이른 아침덕에 배가고파 간식을 먹은 장소
옥녀봉에 오르는 길에 되돌아본 능선들...
조망이 좋은 바위에서 한컷!
한오봉과 외목재로 가는 능선
옥녀봉을 오르는 길이 힘좀~쓴다^^*(10시30분)
한오봉에서 바라본 조망들~~ (10시50분)
경각산 방향으로 출발~!
이번 산행에서 제일 힘든 구간이 시작된다.
경각산 오름의 전망좋은 바위에서 바라본 조망
오른쪽이 옥녀봉, 가운데가 한오봉이다.
한오봉에서 경각산으로 오르는 능선~~
경각산이 눈앞이다.
경각산 정상에 도착(11시55분)
경각산 정상의 송신탑
경각산 정상에서 바라본 신덕리방향
정상에서 준비해온 도시락을 먹고...(30분 소요)
경각산 전방바위에서 바라본 조망들
구이저수지와 모악산!
전망바위에서 본 불재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치마산과 가야할 능선들~~! 멀다
물이 부족해서 물을 얻을 생각이 바빠 불재에서 사진을 못찍었다 ~,,~;;(13시 도착)
치마산으로 오르는 길에 바라본 모악산
치마산 도착(14시 15분)
오봉산 방향으로~~!
작은불재도 미처 사진을 못찍음 (14시 45분)
치마산에서는 가파른 내리막길이 기다리고 있음.
멀리 치마산이 보이고~~ 멀리도 왔다.
전망대바위에서 바라본 영암부락재
다음 산행에서 올라야할 오봉산 방향 초반부터 가파른 산행이 기다린다^^*
임실군 방향 저 방길마을로 내려가서 용달을 타고 슬치로 이동했다.(2만원)
3시에 관촌으로 가는 버스가 있다고 함.
표지판에는 여기를 작은불재라고 하네...
영암부락재라고 하던데 (15시45분도착)
경각산에서 점심먹으면서 본 님들의 버스 서울에서 왔다고 함.
방길마을로 내려오면서 본 집 멋있어서 한컷!
담에 이런집을 짓고 사는 것도 좋을듯
슬치에 도착~~(16시30분)
슬치휴게서에서 다슬기탕을 한그릇 먹음(7천원)
아침은 6시20~30분경 시작한다고 함.
산행을 계속할려면 운동을 지속적으로 해야지 ~,,~;;;
무척이나 힘든 산행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