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중국 무석(무석 영신대불)

몽돌2 2011. 3. 21. 16:28

2일차에 호텔에서 아침을 먹고, 영신대불을 보러 간다.

 

동양최대의 불상이라는 대불이란다.

우리나라도 저만한 불상이 있다고 하던데...

그런데 그 규모만큼은 대단했다^^*

 크기로 승부를 하는 문화적 특성때문이겠지^^*

 무지 멀리에 있고 그 크기 또한 크기도 하다.

108미터라던가?

 

 매표서에서 부터 들어가면서 계속 올린다^^*

 

 

 

 

 

 입구에 설치외어 있는 아기 부처님

하루 두번 아기부처님이 나오면서 문수와 함께 목욕을 한다.

아기부처가 한바퀴돌면 연꽃이 닫히면서 들어간다.

순서가 잘못되서 이 사진은 나오면서 찍은 것인데...

 평상시는 저렇게 연꽃속에 아기부처가 들어가 있다.

주위의 조각상들이 물을 뿜어 분수를 형성하구...

 아기부처를 지나면 부처님의 고행을 상싱화한 동판

이 역시 그 크기가 보통이 아니다.

 

 동판을 지나면 비로소 사찰이 나온다.

왼쪽은 부처님 손이 오른쪽은 달마대사가 아기들와 노니는 동상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향을 태우면 기도하는 모습이 보인다.

 하나의 건물을 지나면 다른 것이 나오고, 또 그곳을 지나면 또 다른것이 나오고 ...

하는식으로 대불에 가는길에 볼거리가 참 많다^^*

양파껍질을 벗기듯이...

 

 대웅전을 지나 계단을 오르면 불상의 연꽃으로 오르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오른다.

저 계단을 오르는 것도 상당한 노력이 들어가고,,,

계단 가운데 조각상들을 보면서 오르다 보면 어느새 올라가기는 하지만...

 

그런데 저 계단을 오를때마다. 절을 하면서 오르는 사람들이 보였다, 참으로 감동이다.

무슨 소원을 빌길레 저 많은 계단을 절을 하면서 오르는지...

 

 부처님 발밑에서 바라본 전망 ...

 궁전이란다.

카메라 바테리 충전을 안해서 사진이 급격히 줄어든다.

 

어찌되었든 저 궁전은 신발에 덧신을 신고, 침묵을 강요받으며 들어간다.

가이드 말로는 불교와 기독교를 합성한 궁전이라나.

건물은 이슬람냄새가 나고^^*

 궁전 내부의 장식들...

 

 

 

 

 

 

부지런히 둘러보고... 양주로 이동했다.

야주에서 점심을 먹은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