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무석(무석 영신대불)
2일차에 호텔에서 아침을 먹고, 영신대불을 보러 간다.
동양최대의 불상이라는 대불이란다.
우리나라도 저만한 불상이 있다고 하던데...
그런데 그 규모만큼은 대단했다^^*
크기로 승부를 하는 문화적 특성때문이겠지^^*
무지 멀리에 있고 그 크기 또한 크기도 하다.
108미터라던가?
매표서에서 부터 들어가면서 계속 올린다^^*
입구에 설치외어 있는 아기 부처님
하루 두번 아기부처님이 나오면서 문수와 함께 목욕을 한다.
아기부처가 한바퀴돌면 연꽃이 닫히면서 들어간다.
순서가 잘못되서 이 사진은 나오면서 찍은 것인데...
평상시는 저렇게 연꽃속에 아기부처가 들어가 있다.
주위의 조각상들이 물을 뿜어 분수를 형성하구...
아기부처를 지나면 부처님의 고행을 상싱화한 동판
이 역시 그 크기가 보통이 아니다.
동판을 지나면 비로소 사찰이 나온다.
왼쪽은 부처님 손이 오른쪽은 달마대사가 아기들와 노니는 동상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향을 태우면 기도하는 모습이 보인다.
하나의 건물을 지나면 다른 것이 나오고, 또 그곳을 지나면 또 다른것이 나오고 ...
하는식으로 대불에 가는길에 볼거리가 참 많다^^*
양파껍질을 벗기듯이...
대웅전을 지나 계단을 오르면 불상의 연꽃으로 오르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오른다.
저 계단을 오르는 것도 상당한 노력이 들어가고,,,
계단 가운데 조각상들을 보면서 오르다 보면 어느새 올라가기는 하지만...
그런데 저 계단을 오를때마다. 절을 하면서 오르는 사람들이 보였다, 참으로 감동이다.
무슨 소원을 빌길레 저 많은 계단을 절을 하면서 오르는지...
부처님 발밑에서 바라본 전망 ...
궁전이란다.
카메라 바테리 충전을 안해서 사진이 급격히 줄어든다.
어찌되었든 저 궁전은 신발에 덧신을 신고, 침묵을 강요받으며 들어간다.
가이드 말로는 불교와 기독교를 합성한 궁전이라나.
건물은 이슬람냄새가 나고^^*
궁전 내부의 장식들...
부지런히 둘러보고... 양주로 이동했다.
야주에서 점심을 먹은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