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산행
2010년 12월 31일 여수 소라면 장천마을 해넘이
몽돌2
2011. 1. 1. 17:24
한해를 마무리 하는 의미로 가까운 장천마을로 해넘이를 보러 갔다.
추운날에 바람은 불고...
바닷가 갯벌에 보기힘든 얼음이 얼어있을 정도로 추운날이다.
하지만 경치와 운치는 최고엿다^^*
5시 7분 서서히 태양을 볼 수 있게 된다.
5시 8분
5시 9분
5시 10분 눈부심이 거의 없어진다.
갯벌에 얼음과 태양이 잘 어울려진다.
5시 12분 연인들이 바닷가로 나가 해넘이를 감상한다.
춥~~다^^*
태양의 좌측과 우측의 경치도 한컷씩^^*
5시 15분 구름속으로 자취를 감추려 한다.
거의 구름으로 숨었다ㅡ,,ㅡ
아쉽게도 구름에 가려 붉은 태양은 구경할 수 없었다ㅡ,,ㅡ;;
5시 16분 완전히 구름속으로 숨어버린 태양을 뒤로하고...
한 해동안 무사함에 감사하고, 2011년을 힘차게 맞이하자는 다짐을 하며 집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