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제주 패키지 2일차.

몽돌2 2010. 11. 13. 09:58

 아침 9시정도 호텔을 출발!

유리의 성관람.

유리로 만든 예술품과 조각들이 전시되어있고, 유리공예품도 판매하고 있었다^^*

첫관광지로 적당하다^^*

 거울의 방!

 

 

 

 

 

 

 

 기념품 판매대에서 바라본 유리의 성이다^^*

남름대로 볼만한 것들이 않다. 그런데 사람이 많아서 사진찍기가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다...

 두번째는 서커스 구경이다!

실내여서 사진은 없다^^*

마지막 오토바이 타는 서커스 ~~ 중국에서 본것같다.

 

 

세번째, 귤농장을 간다.

간단하게 귤을 선택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귤나무도 조금 구경한다~~

주목적은 상황버섯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곳이다.

시음도 해보고 좋다~~ 이정도는 각오하고 온 것이니^^*

귤농장 한켠에 꾸며진 분재와 정원이다.

 

 주차장 옆에 마련된 석부작^^*

 암에 특효약! 상황버섯을 먹고, 점심으로 고등어조림을 먹었다~~

맛있었다. 밥을 두공기나 먹을 정도로 ...

 

 

다음으로 유람선 관광이다^^*(선택사항)

파도가 상당히 거칠다. 바람도 많이불고~~

 시간이 조금 있으면 저 다리를 건너서 섬을 한바퀴 돌아보는 것도 좋을 것같다~~

그런데 시간이 없어서 건너보지 못했다.

 저 유람선을 타고 유람을 할것이다.

선장님 맨트가 기가막히다. 1층,2층은 노래와 춤을 추는 판이 벌어지고...

갑판은 노래자랑 노래를 들으면서 경치를 구경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경치를 구경하려면 3층 갑판으로 가시길~~ 단 멀리를 하지 않는 본인도

배의 흔들림으로 약간의 멀리증세가 나타나서 긴장을 했다는것을 참고하시길~~~

 

 배에서 바본 천재연폭포쪽~~ 서귀포항~~

바람이 불고, 구름이~~ 육지는 천둥번개와 비가 온다고 한다.

아므튼 바람은 대단하다.

 잠수함! 수리중인것 같다.

바깥쪽의 이물질을 털어내고있다.

 정말 가까운곳에서 갈매기를 바라본다.

배를따라 갈매기가 날아다닌다^^*

 

 이승만의 별장이었다는 곳이다. 해안가가 절경이다~~

 저 절벽위에 구멍은 일본놈들이 제주도민을 동원해서 뚫다가 동굴이 무너져

포기했다는 것이다.

 배에서 바라본 정방폭포!

 

 50분코스라는데...

바람이 많이불어서인지 몰라도 40분정도만 돌아본다.

항구의 입구에 설치된 등대!

 

다음으로  천재연폭포구경!

 주차장에서 천재연폭포에 들어가는 길이 숲으로 우거져 멋진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수학여행학생들이 많다.

 

 

 

 많이도 돌아본다~~~

올래길을 체험하잔다^^*

지난번에 집사람과 걸었던 외돌게에서 시작한 7코스다.

 

 

 3~4십분을 걸으니 버스가 기다린다.

바닷가로 내려가는 계단을 따라 내려가니 바도가 거칠다^^*

파도를 좋아하는 나는 한참을 파도를 구경하고 올라간다.

 

 

 

 버스기사님 인척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귤을 산다.

저녘은 우리 일행끼리 중문시장에서 먹기로 했다.

7명이 인당만원씩해서 매운탕까지 준단다. 맛있게 먹었다.

멍게, 석화를 약간, 방어와 광어를 한접시~~ 회를 좋아하는 우리들도 회만먹고도 배가 부른다.

방어머리 구이, 매운탕, 꽁치구이에 술을 한순배 마신다.

술까지 거나하게 먹고도 10만원이 안나온다^^* 좋다~~~!

사장님 입담도 좋다!

 

 제주에서 제일 큰시장같다. 야간조명도 멋있다~~

술한잔하고 호텔로 이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