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웅천지구 인공해수욕장^^*

 지난해 조성공사가 끝나기 전에 한번 들리고는 처음으로 웅천 해수욕장을 찾았다^^*

운치도 있고 경치도 좋아 참 좋다는 생각이 들고....

한쪽에는 텐트를 설치할 수 있도록 평상식으로 만들어두어서 가족끼리 가서 고기를 구워먹을 수 도 있었다.

 

우리도 물론 고기를 구워먹기위해 이곳을 찾았고...

 

아침나절 미친듣이 퍼붇던 비가 오후들어 그치면서 구름이 햇볏을 가려 바다바람이 부는 바닷가는 시원했다

하늘은 구름이 가득해서 바다와 하늘 그리고 구름이 운치가 있었다^^*

 저 건너쪽이 소호동...

 저멀리 보이는 곳이 아마도 돌산일껄^^*

 

 저 바닷가가 모두 인공으로 만든것이답니다^^*

모래도 모두~~

 조금만 가꾸고 시간이 지나면 시민들의 좋은 휴식처가 될듯~~

 끝무렵이었을까?? 쓰레기를 치우지 않아서 좀 아쉬움이 남아~~~

 저 섬으로 이어지는 다리가 물이들면 없어지고... 물이 빠지면 들어나 섬으로 이동하는 다리가 된다

저 섬과 해수욕장... 그리고 뒷산이 GS가 1천억을 들여 개발중인곳이라고....

 여수에서 제일 비싼 분양가의 아파트^^*

 이제 막 입주하고 있는 아파트입니다.^^*

 

 

 고기를 구워먹다 저녘놀이 너무 아름다워 ~~~

 

 

 

 

 

 

 핸폰이어서 잘나오지는 않는데... 야경이 참으로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