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주주운동의 본질과 결과

 

소액주주운동의 본질과 결과

소액주주운동은 주주총회에서 대주주가 아닌 소수주주들의 참여와 발언을 적극화 하자는 것인데, 이것을 전세계적으로 보급한 것이 미국의 극보수 경제지인 월스트리트 저널입니다.

여기에 한술 더떠서 미국의 재무부는 미국의 국익을 위해

소액주주운동인 주주행동주의를 수출상품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소액주주운동의 중심인물인 장하성교수가 설립한'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가 미국의 캘퍼스 펀드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고, 캘퍼스의 공식적 후원을 받고 있습니다.

'좋은기업지배연구소'는 기업지배구조 개선이라는 명분으로 SK경영권 분쟁당시 SK의 중요기업정보를 유상으로 소버린에게 판매하였고, 소버린은 SK와 경영권 분쟁에서 8000억원대의 시세차익을 올렸습니다.

경실련과 참여연대가 주축이 되어 전개한 '소액주주운동'은 결국 국민의 이익이나 노동자의 이익을 위한 운동이 아니라, 외국투기자본의 한국경제의 참혹한 침탈을 초래하게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