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하화도 트레킹
일시 : 2016년 5월29일
날씨 : 비온뒤 햇볕
누구와 : 마눌과
백야도 선착장에서 11시 직항 배를 타고~~
하화도에 도착하니 11시20분 이다.
아침을 안먹은 관계로 마을 회관에서 서대회에 점심을 먹고 트레킹을 시작한다.
마을 회관옆의 안내도
마을이 한눈에 올려다 보이고
트레킹 코스는 비교척 잘 다듬어져 있다.
가야할 코스가 저 멀리 보인다.
마을 뒤산에서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고
군데군데 전망대가 설치되어 경치를 감상하게 되어 있는데...
안개 때문에 조망이 좋지 못하다.
한바퀴 돌고 바닷가로 항구까지 걸어가면서 바라본 상하도
여름철 해수욕을 해도 될 정도로 고운몽돌이 바닷가로 길게 이어져 있다.
꽃밭을 가꾸어놓았다.
야생화 꽃밭위에는 팔각정이 있어 꽃과 바다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트랭글을 뒤늦게 키는 바람에 초반이 나타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