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그 유명한 해운대를 못가봤는데...
다행이 조카가 부산에서 결혼한다는 핑계로 해운대에서 하루저녁 자면서 둘러보기로 한다.
촌놈 처음본 해운대는 완전 외국에 온 기분이다.
외국인도 많고~ 4월8일로 약간의 차가움이 존재한데도 모래사장에서 썬텐을 하는 외국인도 보이고...
고층빌딩과 기타 뭐들이... 외국에 온 기분이다.
동백섬을 바라보며...
오류도를 보기도 하고...
동백섬을 한바퀴 돌아본다.
해운대 전통시장에서 꼼장어를 먹어보고...
ㅁ맛은 별로였지만...
숙소에서 쉬었다가 어두워지자 야경을 보기위해 선착장으로 간다.
좀 비싼듯한 인당 22000원하는 유람선을 타고~
해운대 야경을 구경한다.
볼만한 야경이다~~
선착장 옆 회타운에서 회를 떠서 숙소에서 술과 함께 먹으니 저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