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 한올의 추억이 싸여 역사가 된다.

국내여행

남해 여행(원예예술촌, 다랑이마을)

몽돌2 2012. 12. 25. 18:10

남해 원예예술촌과 다랑이마을을 한바퀴 ^^*

 

언제 : 2012년 12월 13일

날씨 : 따뜻한 겨울

 

원래 독일마을이 좋다고 한번 들려보려 했는데...

독일마을은 이국적인 풍경으로 보기는 좋았는데... 구경할 것이 별루 없었다.

그런데 마침 바로 옆에 원예예술촌이 있어 한번 둘러보기로 했다^^*

입장료 4000원~~ 참 비싸다는 생각을 하면서...

 

겨울이어서인지 들어가는 입구는 별로였다.(봄이나 여름에는 좋을 듯)

마을로 올라가는 입구의 계단에 그려진 그림^^*

계단에 앉아서 사진을 찍으니 꽃위에 앉아서 찍은 것처럼 멋지다~~ 

 

첫집으로 탈렌트 백호림씨가 운영하는 찾집이다.

단팥죽을 한그릇 먹고 돌아보기로 하고 들어갔는데... 눈데 많이 익은 분이 인사한다~~

정원도 멋지고^^* 그 뒷집에서 살림도 살고있단다

정말 그림같은 생활을 한다^^* 단팥죽도 맛있고...

 

일본식 정원을 가지고 있는 집이다.

모든 집이 각기 독특한 특색을 가지고 구며져 있다.

 

 

제일 맘에 든 집이다.

펜션으로 일부를 빌려주기도 한단다^^* 가격은 못물어봄

정원이 정말 맘에 든다~~!

 

맘에 든다는 집 정원의 또다른 부분이다. 

 

박원순씨가 살았다는 집이다.

이국적으로 바다도 보이고...

지금은 찾집으로도 운영하고 있다고... 

 

주말이면 체험도 할 수 있다는데...

건물앞의 분수가 이색적이다^^* 

 

위에서 내려다본 백호림씨 집

왼쪽이 찾집이고 오른쪽이 살림집이란다.

고개넘어는 바다가 보이고... 독일마을이다.

 

가장 넓은 정원이라는데... 맘에는 와닫지 안는다^^*

 

기발한 정원을 가지고 있는 집이다.

우물과 나무로 정원을 꾸며서 배추와 무 부츠 등을 심어서 정원분위기를 냈다^^*

실용적이고 맘에 든다~~

 

온실에 꾸며진 식물원

넓지 않는 공간에 그런데로 노력한 모습이 보인다^^* 

 

원예예술촌을 구경하고, 독일마을을 본다.

정말 죽이는 조망을 가지고 있다^^*

그림같은 잡과 그림같은 바다~~

 

저심은 멸치쌈밥을 먹고~ 맛은 별루지만 별미로 는 괜찮은듯^^*

 

다랑이 마을 주차장에 주차하고 내려다본 다랑이 마을이다.

마을은 보이지 않는다^^*왼쪽 산모퉁이를 돌아야 마을이다.

 

마을 입구에 있는 요상하게 생긴 바위다.

소원을 빌면 애를 낳을수 있다나^^*

 

영화의 한장면 처럼 멋진 그림은 그려지지 안는다^^*

하지만 바다는 멋지다~~ 광양만으로 통하는 뱃길이다. 

 

정말 영화같은 모양은 안난다^^*

 

하지만 바다를 보면서 산책로를 만들어 두었다

바닷가는 멋잇다~~ 

 

정자도 몇곳 있고...

바닷가에는 낚시꾼들이 고기잡이를 한창하고 있다^^*

 

그림같은 명장면이다^^*

정자와 다랑이 논과 바다와 배들이 어울림이 환상이다~~

아쉬운것은 저녘무렵이어서 햇볕때문에 사진이 잘 안나온다는 것!(오전은 좋을 듯)

 

하루 돌아보기는 좋은 코스^^* 추천이요~~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순천 동천 한바퀴  (0) 2013.04.05
광양 매화마을  (0) 2013.03.25
담양 가마골  (0) 2012.11.03
새만금 방조제  (0) 2012.10.17
속리산 법주사  (0) 2012.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