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원예예술촌과 다랑이마을을 한바퀴 ^^*
언제 : 2012년 12월 13일
날씨 : 따뜻한 겨울
원래 독일마을이 좋다고 한번 들려보려 했는데...
독일마을은 이국적인 풍경으로 보기는 좋았는데... 구경할 것이 별루 없었다.
그런데 마침 바로 옆에 원예예술촌이 있어 한번 둘러보기로 했다^^*
입장료 4000원~~ 참 비싸다는 생각을 하면서...
겨울이어서인지 들어가는 입구는 별로였다.(봄이나 여름에는 좋을 듯)
마을로 올라가는 입구의 계단에 그려진 그림^^*
계단에 앉아서 사진을 찍으니 꽃위에 앉아서 찍은 것처럼 멋지다~~
첫집으로 탈렌트 백호림씨가 운영하는 찾집이다.
단팥죽을 한그릇 먹고 돌아보기로 하고 들어갔는데... 눈데 많이 익은 분이 인사한다~~
정원도 멋지고^^* 그 뒷집에서 살림도 살고있단다
정말 그림같은 생활을 한다^^* 단팥죽도 맛있고...
일본식 정원을 가지고 있는 집이다.
모든 집이 각기 독특한 특색을 가지고 구며져 있다.
제일 맘에 든 집이다.
펜션으로 일부를 빌려주기도 한단다^^* 가격은 못물어봄
정원이 정말 맘에 든다~~!
맘에 든다는 집 정원의 또다른 부분이다.
박원순씨가 살았다는 집이다.
이국적으로 바다도 보이고...
지금은 찾집으로도 운영하고 있다고...
주말이면 체험도 할 수 있다는데...
건물앞의 분수가 이색적이다^^*
위에서 내려다본 백호림씨 집
왼쪽이 찾집이고 오른쪽이 살림집이란다.
고개넘어는 바다가 보이고... 독일마을이다.
가장 넓은 정원이라는데... 맘에는 와닫지 안는다^^*
기발한 정원을 가지고 있는 집이다.
우물과 나무로 정원을 꾸며서 배추와 무 부츠 등을 심어서 정원분위기를 냈다^^*
실용적이고 맘에 든다~~
온실에 꾸며진 식물원
넓지 않는 공간에 그런데로 노력한 모습이 보인다^^*
원예예술촌을 구경하고, 독일마을을 본다.
정말 죽이는 조망을 가지고 있다^^*
그림같은 잡과 그림같은 바다~~
저심은 멸치쌈밥을 먹고~ 맛은 별루지만 별미로 는 괜찮은듯^^*
다랑이 마을 주차장에 주차하고 내려다본 다랑이 마을이다.
마을은 보이지 않는다^^*왼쪽 산모퉁이를 돌아야 마을이다.
마을 입구에 있는 요상하게 생긴 바위다.
소원을 빌면 애를 낳을수 있다나^^*
영화의 한장면 처럼 멋진 그림은 그려지지 안는다^^*
하지만 바다는 멋지다~~ 광양만으로 통하는 뱃길이다.
정말 영화같은 모양은 안난다^^*
하지만 바다를 보면서 산책로를 만들어 두었다
바닷가는 멋잇다~~
정자도 몇곳 있고...
바닷가에는 낚시꾼들이 고기잡이를 한창하고 있다^^*
그림같은 명장면이다^^*
정자와 다랑이 논과 바다와 배들이 어울림이 환상이다~~
아쉬운것은 저녘무렵이어서 햇볕때문에 사진이 잘 안나온다는 것!(오전은 좋을 듯)
하루 돌아보기는 좋은 코스^^* 추천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