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 한올의 추억이 싸여 역사가 된다.

국내여행

제주패키지 3일차

몽돌2 2010. 11. 13. 10:25

 오늘은 말과 인연이 많다~~

첫관광이 토산품 구매점에서 기념품을 사고!

승마체험을 ...

그리고 선택사항으로 마장마술을 구경한다. 승마에대한 기본기가 없어서

잘한지 못한지 몰라서 박수치는 것이 힘들다ㅡ,,ㅡ;;;

실내여서 사진은 없다.

 

민속마을 구경이라고 한다. 그런데 물건파는 곳이다.

꿀은 권하지를 않는단다. 날이 좋지않아서 설탕을 먹여서 꿀의 질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오미자차를 권하고, 말뼈를 권한다. 말태반을 권한다.

골다공증, 관절 등 뼈에는 말뼈가 최고래요~~~

갱년기를 넘어서는 여인들은 호르몬 보충을 위해, 젊은 이모 미용에는 태반이 최고래요~~

제주도 고사리도 팔아요~~

 

 

똥돼지 키우는 곳, 저기 나무가 놓여있는곳에서 볼일을 본단다.

 

 남자는 절대 매서는 안된다는 것!

남자가 저것을 매는 순간 여자와 살지 않겠다는 것이라나^^*

독에는 꿀과 오미자를 숙성시키는 곳!

 

 방아~~

 빗물을 받아서 사용하기위한 장치!

물의 썩음을 방지하기위해 개구리를 저속에 넣어두었다고...

 

또하나 고사리가 많이 나는데... 고사리는 민속마을 사람만 체취가 허용된다고...

그리고 뱀에물리면 돼지비계를 휴대하고 다니다가 물린자국에 놓면 독을 흡수한다고^^*

 

 

 점심은 흑돼지 주물럭이다.

맛이게 먹었다~~ 조껍데기 막걸리를 한잔 곁들이니 더욱더 ...

고사리를 듬뿍준다. 고기와 함께 먹는다.

 

점심을 맛있게 먹고, 일출랜드로 이동한다.

40분만에 구경하기에는 너무나 넓은데...

미천굴과 여러가지 식물들, 기타 선인장등을 구경한다.^^*

 

 

 

 

 

 저 입구에 3개가 다 내려가있으면 들어와도 된다고...

하나가 걸리면 잠깐 외출이고, 둘은 저녘에 귀가하고, 3개다 걸리면 들어오지 말라고...

 

 

 

 

 

 백년에 한번씩 핀다는 소철나무의 꽃

 

일출랜드의 관광을 마치고...

항구로 ~~~ 관광 끝!

9만원상품치고는 그런대로 쓸만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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