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 한올의 추억이 싸여 역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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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갈대밭(10월 11일)

몽돌2 2010. 10. 11. 19:31

 별량의  유명하다는 '욕쟁이 할머니집'에서 쭈꾸미복음을 먹고^^*

TV에도 많이 나오고, 유명인사도 많이 다녀갔다고... 사진이랑, 싸인이랑...명함이랑 벽에 가득합니다^^*

인당 1,1000원 좀 부담이 되지요^^*

그래도 먹을 만합니다.

 

돌아오는 길에 순천만에 들렀습니다.

주말에는 축제기간이라 여러곳에 축제의 흔적이 많구요...

월요일인데도 사람들이 많이 오더군요~~

행사 무대를 갈대로 빙~~둘렀습니다.

 

 

 

 여기까지는 순천만초입에 마련된 곳~~

 잘 꾸며두었지요...

원두막에 누워서 식곤증을 잠깐 해소하고 다시 갈대밭으로 출발했습니다.

 올때마다 무진교를 건너서 갈대를 구경행는데...

오늘은 무진교를 건너지 않고

뚝을 따라 걸어내려같다가 오기로 했습니다.

길 양옆으로 코스모스가 흐드러지게 피어서 반기더군요~~

좋지요~~

 코스모스뒤로 보이는 산이 전망되가 있는 용산입니다.

초입에서 무진교를 건너서 조그마한 산을 오르면

순천만이 한는에 보이는 전말대가 ~~~

해넘이까지 보면 참으로 장관인데.... 꼭 한번쯤 보시길

오늘 보니 산에 구름다리까지 설치해서 아주 편안하게 갈수있도록 만들어둔것 같습니다.

 저 멀리 무진교와 선착장, 그리고 그 뒤러 보이는 순천시~~

 저 풀은 무슨 풀인지 모르겠는데 상당히 운치가 있었습니다.

 갈대와 코스오스와 이름 모르는 풀의 어우러짐이...

아름다운  꽃꽃이같지요^^*

 벼논이 아니구요 갈대입니다~~~

저멀리 조그만한 섬이 해넘이가 아름다운 와온마을 앞의 자그마한 섬입니다.

 왼쪽은 갈대밭!

오른쪽은 벼논!

저 꽃길 끝이 별량... 허수아비 축제하는곳, 왕새우 파는곳, 해돋이 보는곳!

 

 

 

 

 다시 홍보관 앞!

아이스크림 하나먹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