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찾은 화엄사의 전경은 참으로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더욱이 어제저녘 비가 부슬부슬 내려서 안개와 사찰과 푸른 산들이
저절로 마음을 숙연하게 해준다.
지리산 한화 콘도^^* 잠자리를 일찍 정리하고 ...
사실은 옆사람이 코를 너무 고는 바람에 새벽5시에 일어나 화엄사를 향해 나섰다^^*
국보급의 건물이랍니다.
전설이 깃들어있는 건물이면서 대웅전 보다 큽니다.
대웅전
화엄사 입구
사찰을 한바퀴 돌고 나오는 데 아쉬워서 한번 돌아보니 이 역시 멋진 그림이여서
한컷!
저 끝에 있는 작은 건물이 사천왕문 전의 무슨 문이라고 했는데...
계곡물이 시끄러울 정도로 시원하게 흐름니다~~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밀양 표충사 (0) | 2010.08.05 |
---|---|
더운 여름날 통도사 (0) | 2010.08.05 |
진주 촉석루와 진주성 (0) | 2010.06.21 |
합천 해인사 (0) | 2010.06.21 |
남산일주(벗꽃구경) (0) | 2010.04.26 |